Jajachaek
로컬 비즈니스

90일 안에 폐업 위험 90%를 없애라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오너를 위한 실전 가이드 — 오픈 전 후회를 데이터로 막고, 첫 매출부터 흑자 구조를 만든다.

  • 월세 계약의 7가지 숫자 암기
  • 5% 마진을 지키는 원두 공식
  • 직원 없이 돌아가는 업무 설계

미리보기

권리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은, 계약서에 ‘그렇게 쓰여 있지 않다면’ 한낱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서울의 한 상가에서 3년을 버틴 뒤 문을 닫은 지인은, 인테리어 비용 8천만 원을 고스란히 ‘경험치’로 쌓았다고 말했다. 그가 받은 권리금은 0원이었다. 더 충격적인 건, 계약서 어디에도 권리금 회수에 대한 조항이 없었다는 사실을 오픈 6개월 만에 알게 됐다는 점이다. 당신이 지금 찾는 그 매장, 월세가 싸다고 좋아하기 전에 이 장을 읽어라. 도장을 찍는 그 순간, 당신의 통장에서 매달 빠져나갈 숫자가 정해진다. 그리고 그 숫자는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잔인하다. ## 권리금 회수 불가능의 함정 상가임대차보호법은 권리금을 보호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계약서에 ‘권리금 미보장’ 조항이 들어가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임대인은 계약 갱신을 거절하면서 “권리금은 임차인과 새로운 임차인 간의 문제”라고 말한다. 법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새 임차인을 찾는 건 당신 몫이고, 임대인은 그 과정에서 월세를 올리거나 보증금을 높일 수 있다. 업계 관행상 권리금 회수 성공률은 절반도 안 된다는 게 중론이다. 계약서에 ‘권리금 회수 가능’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넣어라.

목차

이 책 공유하기

새 책 업데이트 소식 받기

새 책이 추가되면 이메일로 알려드립니다. 스팸 없습니다.

← Jajachaek 의견 남기기
의견을 들려주세요

버그 제보나 개선 제안, 무엇이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