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모르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기획부터 결제와 배송까지 직접 완성하는 실전 로드맵입니다.
7일 안에 스토어를 완성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대부분의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도구를 고르는 겁니다. 어떤 플랫폼이 좋을지, 무료인지 유료인지, 결제는 어떻게 붙이는지부터 검색하기 시작하죠. 그런데 정작 7일 뒤에 스토어는 완성되어 있을지 몰라도, 팔리는 스토어가 되어 있을 확률은 낮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도구는 '어떻게'를 해결해 주지만, '무엇을 누구에게 왜'는 대신 답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아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일단 만들어 놓고 나중에 다듬으면 되지." 하지만 온라인 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손님이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설계 없이 세운 가게는 문을 열어도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골목에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장에서는 코딩이나 디자인 이야기를 잠시 미뤄두고, 7일 중 첫 반나절에 반드시 끝내야 할 세 가지 결정을 다룹니다. 무엇을 파는지 한 문장으로 정의하라 "저는 여러 가지를 팝니다"는 답이 아닙니다. 스토어가 명확해지려면 당신의 상품이 한 문장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공식은 이렇습니다.
버그 제보나 개선 제안, 무엇이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