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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커리어

고객 불만이 매출로 바뀌는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세요

CS 담당자와 소규모 쇼핑몰 운영자를 위해, 질문과 불만과 반품을 충성 고객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 문의가 구매 신호로 바뀝니다
  • 불만 고객이 재구매 팬이 됩니다
  • 반품이 재구매 매출로 돌아옵니다

미리보기

고객 문의함을 열어본 적 있는가.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걸 보고 "또 이 질문이네"라며 지루해한 적은? 그런데 그 반복되는 질문들이 사실은 매출 신호였다면 어떨까. 대부분의 사업자는 문의를 '처리해야 할 일'로 본다. 답장하고, 해결하고, 다음 문의로 넘어간다. 하지만 문의는 고객이 이미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한 상태에서 마지막 확인을 하는 행위다. 아무 관심 없는 사람은 문의조차 하지 않는다. 문의함은 당신이 생각하는 CS 창구가 아니라, 가장 뜨거운 잠재 고객이 모여 있는 곳이다. 문제는 그 신호를 대부분 놓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문의를 읽는 방식을 바꿔보자. 문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정보 탐색형. "이거 얼마예요?", "배송은 얼마나 걸려요?" 같은 질문이다. 둘째, 조건 확인형. "제 상황에도 맞을까요?", "환불은 어떻게 되나요?"처럼 구매 조건을 따져보는 질문이다. 셋째, 결정 유예형. "고민 좀 해보고 연락드릴게요"처럼 이미 사고 싶지만 마지막 확신이 부족한 상태다. 정보 탐색형은 답만 주면 끝나지만, 조건 확인형과 결정 유예형은 답을 잘못 주면 구매가 사라진다. 핵심은 답하기 전에 되묻는 것이다. 대부분은 질문이 오면 바로 답부터 한다. 하지만 되묻는 3단계가 전환을 만든다. 1단계, 맥락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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