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jachaek
비즈니스·커리어

손으로 만든 작품으로 매달 꾸준한 수익을 만드세요

작품은 있지만 팔 방법을 몰랐던 공예가와 메이커가 전 세계 고객에게 제값을 받고 파는 법을 배웁니다.

  • 팔리는 가격을 직접 설계합니다
  • 기억되는 브랜드를 만듭니다
  • 매출 나는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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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을 닫고 나서야 계산기를 두드려 본 적이 있는가. 재료비 3만 원, 여섯 시간의 노동. 그런데 판매가는 4만 원이었다. 팔수록 손해라는 사실을 그제야 알았을 때의 그 허탈함. 당신도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문제는 손님도, 실력도 아니었다. 가격을 정하는 방식 자체가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다. 취미로 만들던 시절에는 가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누군가 좋아해 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그 물건이 매달 반복되어야 하고, 재료를 사고, 포장하고, 문의에 답하고, 배송까지 감당해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기서 갈린다. 취미 가격과 사업 가격은 숫자가 아니라 계산 방식에서 갈린다. 원가 계산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재료비에 노동 시간을 더하고, 그 위에 플랫폼 수수료와 포장비, 배송비, 반품 비용을 얹는다. 많은 사람이 노동 시간을 빼먹는다. “어차피 만드는 게 취미니까”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하지만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했다면 벌었을 돈, 즉 기회비용을 무시하는 순간 사업은 조용히 적자로 흐른다. 시간당 최소한의 자기 임금을 정해 두고 그것을 원가에 넣어야 한다. 이건 욕심이 아니라 생존 조건이다. 그 다음이 가치 기반 가격이다. 원가는 바닥선이고, 실제 판매가는 고객이 느끼는 가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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