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한 실전 워크북, 250개 프롬프트로 리서치부터 핸드오프까지 10배 빠르게 완성하세요.
당신은 어제도 이렇게 일했습니다. 피그마를 켜고, 브랜드 가이드라인 PDF를 찾고, 지난주 사용자 인터뷰 기록을 뒤적였습니다. 그리고 챗GPT를 열어 “이 화면 개선해줘”라고 입력했습니다. 결과물은 뭔가 그럴듯하지만, 당신의 프로젝트와는 한참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AI가 아직 디자인을 못 알아듣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창을 닫았을 겁니다. 여기서 당신을 놀라게 할 이야기를 하나 하죠. 문제는 AI의 능력이 아니라, 당신이 AI에게 ‘동료’가 아니라 ‘검색창’처럼 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신입 디자이너에게 “이거 좀 다듬어”라고 말하면 아무것도 안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AI에게 프로젝트의 배경, 브랜드의 성격, 사용자의 맥락을 전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 장에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당신의 작업 방식을 꿰뚫는 ‘디자인 파트너’로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7일 후, 당신은 AI에게 한 문장을 던지는 대신, 시스템을 설계하게 될 겁니다. ## 왜 ‘프롬프트 잘 쓰기’는 실패하는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한 글은 넘쳐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라”, “예시를 보여줘라”, “단계를 나눠라”. 맞는 말이지만, 디자인 실무에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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